최악의 악, 디즈니플러스 가격 할인받고 본방사수하는 법
Check Point!
액션 맛집, 디즈니플러스 신작/무빙 후속작, ‘최악의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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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에 이어 디즈니플러스 신작 ‘최악의 악’이 전 세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서울을 배경으로, 강남의 마약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찰관과 그를 쫓는 마약 조직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에 영화 ‘신세계’, ‘헌트’의 제작진이 합류, 정통 범죄 액션 누아르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디즈니플러스 ‘최악의 악’ 관전포인트 3가지 소개해드릴게요!
1. 최악의 악(2023)
- 크리에이터: 한동욱, 박근범
- 출연: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김형서
- 장르: 범죄, 액션, 스릴러, 느와르, 미스터리, 형사, 시대극, 드라마
-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스트리밍: 디즈니플러스
- 공개일: 2023년 9월 27일 ~ 2023년 10월 25일
- 공개회차: 12부작
- 시놉시스: 1995년, 한-중-일 삼국의 마약 조직를 일망타진하기 위한 공조수사가 시작된다. 강남의 새롭게 떠오르는 악(惡) '강남연합' 내부에 깊이 잠입한 시골 형사 준모. 장차 벌어질 아내 의정과 강남연합 보스 기철 사이의 묘한 관계를 예견하지 못한 채로... 돌이킬 수 없이 엮여버린 이들의 운명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서울을 배경으로, 강남의 마약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찰관과 그를 쫓는 마약 조직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긴박감 넘치는 전개와 고퀄리티 영상미를 보여주며 ‘웰메이드 액션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2. ‘최악의 악’ 관전포인트 3가지!
(1)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
관전포인트 첫 번째!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입니다. 드라마 캐스팅이 발표되자마자 탄탄한 라인업에 사람들의 기대가 모아졌는데요.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잡은 지창욱이 마약수사를 위해 조직에 잠입하게 된 경찰인 ’박준모’역을 맡았으며, ‘오징어게임’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위하준이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강남연합의 보스 ‘정기철’ 역을 맡으며 강렬한 액션 연기를 예고했습니다. 또한, 배우 임세미는 엘리트 경찰이자 준모의 아내인 ‘유의정’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는데요. 이외에도 김형서, 임성재, 금광산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2) 역대급 액션 맛집!
관전포인트 두 번째, ‘웰메이드 액션 맛집’ 입니다. ‘최악의 악’은 영화 ‘부당거래’, ‘범죄와의 전쟁’, ‘신세계’ 등 범죄 장르 영화를 거친 한동욱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신세계’, ‘헌트’, ‘택시운전사’ 등의 작품에서 액션 연출을 맡았던 정두홍 무술 감독이 참여해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여기에, ‘신세계’, ‘군도: 민란의 시대’, ‘베테랑’ 등의 작품에서 섬세한 대본을 선보인 장민석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대감을 더욱 모았는데요. 액션, 연출, 대본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제작진이 모여 정통 범죄 액션 누아르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3) 1990년대 서울 완벽 재현!
관전포인트 세 번째, 1990년대를 완벽하게 재현한 웰메이드 프로덕션입니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서울의 화려함과 레트로 감성을 완벽하게 재현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1990년대 강남의 분위기를 구현한 김용성 촬영 감독은 "90년대 초반 경제 성장이 컸을 때의 화려함, 빛바랜 필름 같은 느낌을 주고 싶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과연 1990년대 서울을 배경으로 한 범죄 액션 드라마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그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3. 개봉박두!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디즈니플러스는 2023년 하반기에도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주목할 만한 작품 3편 추천해드릴게요!
(1) 비질란테(2023)
- 크리에이터: 최정열
- 출연: 남주혁, 유지태, 이준혁, 김소진
- 장르: 범죄, 액션, 스릴러, 느와르
- 공개일: 2023년 11월 8일~2023년 11월 29일
- 시놉시스: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
첫 번째 드라마는 ‘비질란테’입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경찰대생, 밤에는 자경단원으로 활동하는 김지용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배우 남주혁이 경찰대생으로 변신해 강렬한 액션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 사운드트랙 #2(2023)
- 크리에이터: 김희원, 최정규
- 출연: 금새록, 노상현
- 장르: 음악, 로맨스, 드라마
- 공개일: 2023년 12월 (예정)
- 시놉시스: 음악을 사랑하는 현서와 수호는 대학 밴드에서 보컬과 키보드 연주자로 만나 사랑에 빠져 6년 동안 거의 매일 함께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둘은 졸업 후 맞닥뜨린 삶의 압박감에 결국 헤어지게 된다. 4년이 지난 후, 운명은 그들을 다시 만나게 하지만 과연 그들의 사랑은 다시 시작될 수 있을까.
두 번째 드라마는 ‘사운드트랙 #2’입니다. ‘사운드트랙 #2’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진 두 남녀가 우연히 다시 만나 미련의 멜로디를 설렘으로 연주해가는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서로를 향한 뜨거운 마음과 행복한 추억부터 이별 후 겪게 되는 원망과 미련 등 사랑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인데요. 로맨스에 일가견이 있는 두 사람, 배우 금새록과 노상현의 만남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 무빙 후속작 ‘브릿지’! 제작 가능성?
디즈니플러스 ‘무빙’이 대성공을 거두면서 웹툰 무빙 후속작인 작품 ‘브릿지’의 제작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강풀 작가의 웹툰인 무빙 후속작 '브릿지'에는 '무빙' 속 세 명의 주인공인 봉석, 희수, 강훈이 성인이 된 이후의 모습이 모두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김소연 대표는 최근 디즈니플러스 오픈하우스 행사에서 “무조건 시즌2를 하고 싶다. 구체적으로 논의해야 한다.”라며 가능성을 열어둔 가운데, 제작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4. 디즈니플러스 가격 할인받고 ‘최악의 악’ 본방사수!
‘최악의 악’부터 ‘무빙’과 ‘비질란테’까지! 디즈니플러스에서는 흥미진진한 웹툰 원작 드라마뿐만 아니라 각종 오리지널 콘텐츠들이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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